[2021] 세미나

중국

츠원, 산둥출판그룹총편집

일본

세이치 히구치, 일본서적출판협회(JBPA) 사무국장

인도네시아

라우라 방운 프린슬루, 인도네시아 국가 도서 위원회장

한국, 프랑스 출판 시장

Moderator: 엘렌 피쉬바흐 리옹추리물축제 대표
Panelist
– 피에르 비지유 Matin Calme 편집장
– 박광규 추리소설 평론가
– 한이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

한국,이탈리아 출판 시장

모더레이터: 빈센조 깔리, 이탈리아 무역 공사 서울 무역관 관장
연사
–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
– 로베르토 루온고, 이탈리아 무역 공사 제너럴 디렉터
– 리카르도 프랑코 레비, 이탈리아 출판 협회 회장
– 파올라 세기, 이탈리아 출판 협회
– 엘레나 파솔리, 볼로냐 국제도서전 전시 기획자
– 정원옥, 한국출판문화협회 선임
– 사라 마주끼, 이탈리아 출판 협회
– 엘레오노라 코폴, 이탈리아 출판협회 도서 센터
– 최인숙, 원광대 가정아동복지학과 교수/번역가

왜 지금 저작권이 필요한가?

모더레이터:
강재호 (서울대학교 교수)

연사:
1) 마이클 힐리, 저작권 청산 센터 전무이사
2) 호세 보르기뇨, 국제출판협회(IPA) 사무국장
3) 트라스빈 지티드차라크, Silkworm Books 설립자
정보

강재호
강재호는 현재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부교수로 비판이론과 문화 연구를 전공으로 한다.
소아스(SOAS) 런던 대학교(2012-2018)에서 비판적 미디어 문화 연구 조교수 및 부교수를 지냈으며, 뉴욕에 위치한 뉴스쿨의 미디어 사회학과 조교수(2005-2012), 프랑크푸르트대학교 사회조사연구소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 연구원(2014-2004)을 역임했다.
2004년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사회비판이론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의 연구는 미디어 비판 및 사회 이론에 역점을 두며, 특히 디지털 스크린, 미디어 스펙터클, 도시공간이 교차하는 지점을 특히 주의 깊게 살핀다.
대표 저서로 가 있다.

마이클 힐리
Michael Healy는 저작권 청산 센터(CCC)의 전무이사이며, 뉴욕에 거주 중이다.
CCC에 입사하기 전에는 The Book Rights Registry의 전무이사, Book Industry Study Group(BISG)의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2006년 미국으로 건너가기 전, Michael은 영국의 출판 업계에서 20년 이상 일하면서 디지털 출판 분야의 선임 편집, 판매 및 유통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했다.
긴 시간 동안 국제 도서 무역의 표준 개발에 힘써 온 그는 국제 ISBN 기관 이사장, 국제 DOI 재단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ISBN-13을 개발한 국제 ISO 위원회를 이끌었다.
Michael은 현재 ISI (International Standard Name Identifier)의 기관장을 맡고 있으며 영국 저작권 허브의 이사로 재임 중이다.
또한, 국제 컨퍼런스에서 저작권, 라이선스, 출판의 미래 동향에 관한 많은 연설을 해오고 있다.

호세 보르기뇨
호세 보르기뉴는 2015년 9월부터 제네바에 위치한 국제출판협회(이하 IPA)의 사무국장으로 재임 중이다.
2013년 IPA 정책실장으로 입사한 그는 정책개발을 담당하고, Prix Voltaire (볼테르상)을 주관했으며, 매년 개최되는 ‘What Works?’ 컨퍼런스와 The Educational Publishers Forum 등 교육출판분야에서의 IPA의 활동들을 총괄했다.
IPA 입사 이전엔 호주출판협회(Australian Publishers Association) Industry Representation 부서의 매니저로 일했다.
또한 Australian Society of Authors (호주작가협회)의 전무이사, 시드니 대학교의 문학 저널리즘 및 창조 산업 강사 그리고 온라인 뉴스 잡지 NewMatilda.com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더불어 Australia Council의 문학 위원회에서 고위직을 역임했으며 EDITION Review의 창립 편집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트라스빈 지티드차라크
태국 치앙마이 출신인 트라스빈 지티드차라크는 태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영어책을 출판하는 일반독립출판사인 Silkworm Books를 설립했다.
2005년 트라스빈은 대 메콩 지역(GMS) 내의 출판 활동을 지원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Mekong Press Foundation를 설립했다.
트라스빈은 다음의 지역 및 국제 출판 커뮤니티에서 활동했다.

– (2012~2017) 국제출판협회(IPA) 집행위원회
– (2013) UNESCO 방콕 ‘세계 책의 수도’ 주요인사
– (2015) 제 30회 국제출판협회(IPA) 방콕 회의 조직 위원장
– (2009~2015), (2019~2021) 태국 출판 및 도서판매협회(PUBAT) 고문
– (2017~2021) 국제출판협회(IPA) Freedom to Publish 위원회
– (2020~2021) 아세안 도서출판협회 사무총장 역임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예니 퀴네 -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디지털 프로젝트 책임자

예니 퀴네는 2013년부터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서 여러 직책을 역임 중이며, 현재는 디지털 발행을 담당하고 있다. 주로 저작권 및 라이선스 부서에서 일했으며, 온라인 저작권 플랫폼 ‘IPR라이선스’ 개발에 참여했다. 어문학을 전공했고, 편집과 에이전트 업무를 비롯한 해외 출판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인터뷰 전문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서 현재 어떤 일을 담당하고 계신지 짧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예니 퀴네라고 하고,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서 디지털 프로젝트 책임자를 맡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지털 포맷의 개발과 실행을 담당합니다.

올해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은 10월 20~24일에 열리는데요, 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이미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올해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나요?

2020년에는 예외적인 상황 덕에 전시회 참가사와 업계 방문객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디지털 판매를 확대했어요. 올해는 초반에 새로운 디지털 판권을 검토한 뒤 2021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 맞게 최적화했습니다. 동시에 출판사 워크숍에서 수요를 파악해 2021년 도서전의 새로운 산업 박람회 콘셉트에 맞게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와 가장 다른 변화는 전시회장에 다시 전시대를 설치해 현장에서 박람회를 열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전문가들과 계속 협의하며 공식적으로 허용된 위생 규정을 지켜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들 지난해의 실시간 방송과 디지털 컨퍼런스에 익숙해진 것만큼이나 우리 도서전 팀과 전시회 참가사들 모두 현장에서 전시대와 행사를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의 디지털 판권 플랫폼 ‘프랑크푸르트 라이츠(Frankfurt Rights)에 대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가사가 판매자 또는 구매자로 등록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나요? 또한 작년에 참가한 출판사와 에이전시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라이츠’는 세계 판권 거래사들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발견하고 판권을 거래하고 사업 파트너와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2020년처럼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무료 기본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판권 구매자는 www.frankfurtrights.com에서 언제든 무료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2020년에 이미 계정 등록을 마친 판매자는 계속해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판권을 보유하고 이 플랫폼에 소개하고 싶은 회사는 8월부터 프랑크푸르트 라이츠 웹사이트를 통해 계정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2020년에 판매사로 새롭게 등록한 계정은 2978개입니다.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 수용 인원의 50%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났더군요. 독일의 백신 접종 현황과 기타 코로나 관련 상황을 감안할 때 내년에는 어느 정도 회복될 것이라 예상하십니까?

2019년 참가자 수와 비교해 50% 수준이라는 의미로 질문하신 것 같은데요. 2019년은 우리 도서전 역대 참가자 수가 가장 많았던 해였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유행 직전 해였던 2019년처럼 전시 참가사와 방문객, 행사, 토론, 파티, 미팅, 거래가 많았던 적이 없었습니다. 언제 다시 그때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할 수 있을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팬데믹 때문에 기본 조건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미팅과 재택 근무가 당연한 일상이 됐습니다. 장단점이 있죠. 우리가 미래에 현장 행사는 물론이고 온라인 행사를 통합한 도서전을 계속해야 하는 또 한 가지 이유이기도 합니다. 문화 행사는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현장에서 할 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죠. 우리는 앞으로도 이 유일무이한 도서전을 계속 열고 싶습니다.

올해 도서전에서는 학생을 포함한 일반 방문객 참가에 더 제한을 둘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일반 방문객의 도서 구입보다 출판사와 에이전트의 판권 거래에 더 집중하려는 목적인지요?

팬데믹 상황이 나아져 2021년에 다시 현장에서 도서전을 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위생 규정상 가을에 도서전이 열리는 장소와 전시회장에 방문객의 출입을 제한해야 합니다. 모든 참가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프랑크푸르트도서전 팀은 헤센주가 발표한 코로나19 규정을 지키고 또 지역 보건 당국과 메세 프랑크푸르트 측과 긴밀한 협력 하에 도서전을 위한 종합 건강 및 안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전시회장 출입은 개별 발급된 티켓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방문객은 해당 요건을 충족하다는 사실을 증명한 뒤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즉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쳤으며 코로나 19 테스트 음성 결과가 기록된 서류를 보여줘야 합니다. 전시회장 모든 층의 배치를 여유 있게 하고 참가 인원을 제한해 인원이 붐비는 걸 막을 계획입니다.

런던국제도서전

앤디 밴트리스 - 런던 도서전 총 책임자

Andy Ventris는 행사 기획자로서 풍부한 경력을 거쳤다. 2013년 Reed Exhibition에 입사해 당사의 주요 행사들을 담당한 그는 지난 5년간 5개 대륙에서 럭셔리 여행 이벤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선임 관리 팀의 일원으로 근무했다. 또한 싱가포르와 중국에서 개최된 대규모 행사들을 담당한 바 있다. B2C와 B2B 분야의 대규모 행사 개최 전문가로 근무하기 이전에는 과거 마케팅 분야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스포츠 업계에서 활동했다. 그는 업체와 고객 간 긴밀히 협력하면서 기존 브랜드를 성장시키고 전략적인 방향을 수립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인터뷰 전문
앤디 밴트리스, 런던 도서전 총 책임자

도서전에서 현재 어떤 일을 담당하고 계신지 짧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런던 도서전의 총 책임자로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마케팅하는 일부터 행사를 운영하는 일, 세계 출판업계와 이해 당사자들과의 관계를 관리하는 일까지 팀이 도서전을 준비하는 전 과정을 감독합니다.

올해 도서전은 원래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하기로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100% 온라인으로 형식을 변경했죠.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가 무엇인가요?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증가했기 때문인가요? 그렇게 결정하게 된 과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국 정부의 봉쇄 조치 때문에 2020년 런던 도서전이 취소되면서, 2021년 도서전은 대면 행사로 열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영국 내 감염자 수가 늘고 해외 전시 참가사와 방문객들이 여행 제한 조치 때문에 참가가 힘들어지면서 원래 계획대로 대면 행사를 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2021년 도서전을 온라인 행사로 바꾸는 결정은 전시 참가사, 행사 관계자, 우리 자문 위원회와 많은 논의를 거치고 힘들고예측 불가능한 공중 보건 상황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고민한 끝에 내린 것입니다. 결국 대면 도서전은 참가자들에게 우리가 전하고 싶은 가치를 전부 전달할 수 없겠다는 판단이 섰고, 대면 행사 대신 온라인 도서전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4일간의 컨퍼런스가 끝나고 2주 뒤인 6월 21일 온라인 도서전이 다시 열렸습니다. 행사를 이런 식으로 진행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보통은 세미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주에 컨퍼런스를 열어 관심 있는 출판사들이 런던에 모여 두 행사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올해 온라인 도서전에서는 프로그램을 6월 한 달 내에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어서 참가자들이 필요한 세션을 따라잡을 수 있는 시간을 넉넉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줌 피로감’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짜려고 대단히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날짜가 더 늘어난 컨퍼런스를 세미나 프로그램과 약간 간격을 두어 이 같은 피로감을 완화할 수 있었습니다.

6월 7일에 ‘저작권 및 판권 소개’라는 제목의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는 어느 정도였으며, 사람들에게 가장 주목받은 콘텐츠는 무엇이었습니까?

우리는 매년 저작권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저작권 및 판권 전문가가 업계에 막 발을 들인 사람들과 저작권 및 판권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아는 지식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패널이 저작권과 판권 거래를 소개하는 시간, 참가자들에게 판권거래 과정을 차례대로 보여주는 세미나, 전문가들이 관련된 모든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구성됩니다. 올해 컨퍼런스는 어느때보다 인기가 많았는데요. 100명이 넘는 참가자가 생중계로 시청했고, 그 다음달 다시보기 때는 더 많은사람이 시청했습니다.

내년 도서전은 언제 열리며 어떤 방식으로 열릴까요?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가 될까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계획도 있으신가요?

내년에는 대면 행사를 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22년 런던 도서전은 올림피아 런던에서 4월 5일 화요일부터 7일 목요일까지 열릴 계획입니다. 이번 도서전이 원래 수준의 도서전으로 돌아가는 분기점이 되어 오래 기다려왔던 세계 출판업계와 다시 소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도서전 기획을 시작했고,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다시 모여서 일하고 정보를 교환하고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한편 틀림없이 온·오프라인을 적절히 혼합해 런던 도서전을 최대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겁니다.

U.S. Book Show

케빈 브라이어먼 - 퍼블리셔스 위클리 (Publishers Weekly) 대표이사

케빈 브라이어먼은 도서 출판업 분야의 국제 뉴스 플랫폼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의 대표이사이자 출판인이다. 출판업에 몸 담은 지 30년이 넘었으며, 업계지와 소비자 대상 잡지의 경영진으로 일하며 전략 기획, 사업 개발, 전략적 제휴를 담당했다. 브라이어먼은 전 세계의 동료들과 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재빠르게 알아보는 안목이 있다. 브라이어먼이 이끄는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캐나다, 스페인, 아랍에미리트, 인도, 홍콩, 중국의 출판사와 제휴를 맺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중이다. 브라이어먼의 감독 아래 출범한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로는 북엑스포(BookExpo)의 뒤를 이어받아 2021년 5월에 출범해 2022년 5월에 다시 열리는 ‘미국 북 쇼(U.S. Book Show)’와 이전에는 북엑스포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북엑스포의 국제 저작권 센터에 활기를 찾아준 ‘뉴욕 라이츠 페어(New York Rights Fair)’가 있다. ‘북엑스포 PW 쇼 데일리(BookExpo PW Show Daily)’에 더해 브라이어먼은 런던 도서전, 볼로냐 아동 도서전,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 과달라하라 국제 도서전 등 국제도서전의 일간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또 미국 내에서는 마이애미 도서전, 텍사스 북 페스티벌과 출판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
인터뷰 전문
케빈 브라이어먼 (대표이사, 퍼블리셔스 위클리 (Publishers Weekly))

미국 북 쇼(U.S. Book Show)에서 현재 어떤 일을 담당하고 계신지 짧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미국 북 쇼의 전략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선임 마케팅 이사와 협의해 도서전 개최와 마케팅 진행
– 편집 전문 이사와 협의해 행사 콘텐츠 선정
– 영업 부사장과 협의해 후원사 섭외
– 예산 진행 담당
– 후원사를 위한 실행 보고서 준비
– 고객 서비스 감독
– 관련 팀 채용 담당

작년에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취소된 북엑스포 아메리카는 결국 2021년에 무기한 중단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여는 데 부담이 있었나요?

미국 북 쇼 개최에서 어려웠던 점은 행사를 준비하고 출판업계의 행사 지원 승인을 받는 데 필요한 시간이 너무 짧다는 점이었습니다.
운영 예산 내에서 필요에 맞는 가상 플랫폼을 찾는 일. 후원사들이 사용하기 편한 플랫폼. 100편 이상 사전 녹화된 영상을 담당할 회사를 찾아야 함.
기조 연설자를 섭외하고 담당 홍보팀에 연락해 허락 구하기
참여 등록업체를 늘리고 주요 제휴사와 협력해 직원들에도 등록 장려하기
단기간에 플랫폼에서 후원사 교육하기
성공적인 프로그램을 위해 판매사에 후원사의 요구사항 전달하기

올해 북 쇼에는 오프라 윈프리와 키아누 리브스가 기조 연설자로 참여해 많은 관심을 끌었는데요. 두 사람을 어떻게, 왜 초대하셨나요? 연설의 주제는 무엇이었나요?

독자들을 고무할 만한 메시지의 인상적인 작품을 낼 예정인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죠. 두 연사는 자신들의 책과 책에 품고 있는 개인적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대화의 주제는 다양성, 그리고 왜 개인적 문제와 문화, 시사적 문제를 주제로 한 책을 쓰는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올해 온라인 북 쇼에서 3D 가상 전시장에 약 150곳의 출판사가 참여했습니다. 가상 전시장에서 실제 판권 거래가 이루어졌나요? 아니면 단순히 방문객들이 참여 출판사에 대한 정보를 얻은 건가요?

판권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방문객들은 향후 나올 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도서 초판본을 구매하고, 참가자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북 쇼 참가자들은 구매 검토를 위해 신간 서적 견본을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사들은 독자 개발과 향후 책 홍보를 위한 고객 이메일 리스트를 확보할 수 있었죠.

내년 북 쇼는 5월25~27일에 열린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올해는 온라인으로만 열렸는데요. 내년 북 쇼는 어떻게 진행하실 계획인지요? 온라인과 현장 행사를 함께 여실 건가요?

2022년 북 쇼는 3일 동안 실시간 방송과 줌 행사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열 예정입니다. 내년에도 어김없이 전문 패널과 에디터들을 선정해 입소문을 만들고 홍보할 계획입니다.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핵심 전략적 제휴사와 단체를 찾는 중입니다.